
김상식 감독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KBL은 3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안양 KGC는 이번 비시즌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기존에 팀을 이끌던 김승기 감독이 떠났고 김상식 감독을 선임했다. 전성현(188cm, F)도 팀을 떠났다. 하지만 문제는 없었다. 시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정규시즌뿐만 아니라 EASL에서도 우승하며 동아시아 최고의 팀에 올랐다.
정규시즌 우승팀의 플레이오프 우승 확률은 52%(13/25)다. 일정상 가장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된 KGC다.
미디어데이에서 만난 김상식 KGC 감독은 “정규리그를 무사히 우승으로 마쳤다. EASL에서도 우승했다. 팀워크를 강조하고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라는 출사표를 남겼다.
이후 김 감독에게 "어느 팀이 4강으로 올라오길 바라냐?"라고 묻자 “사실 두 팀(현대모비스, 캐롯) 다 모두 강팀이다. 좋은 선수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정규리그 1위 팀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어느 팀이든 3대0으로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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