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B가 3연승을 기록했다.
KCC B는 7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5학년 경기에서 KCC A를 31-27로 꺾었다.
KCC B는 초반 주춤했다. 1쿼터에 0-6 런을 허용했다. 우지원과 장준수의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반격했지만, 이하랑에게 연속 실점해 4-12로 크게 밀렸다.
그러나 2쿼터 KCC B는 역전에 성공했다. 성공적인 공수의 조화로 12-0 런을 만들었다. 특히 추온유의 활약이 눈부셨다. 연이어 공을 가로챘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막판 3점포까지 터뜨려 16-12를 만들었다.
3쿼터,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는 접전을 이어갔다. KCC B는 추온유와 박준혁의 속공으로 맞불을 놨다. 하지만 쿼터 종료 직전 실점으로 3점 차(20-17)까지 쫓겼다.
4쿼터에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KCC B를 이끈 건 이승빈이었다. 자유투와 레이업 득점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수비에서는 스틸과 공격리바운드로 공격권을 가져왔다. 이후 KCC B는 이용준과 장준수의 득점을 더해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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