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정후의 침착함 덕분에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 우위를 점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7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5학년부 경기에서 창원 LG에 10-12로 졌다.
심정후가 1쿼터부터 침착함을 뽐냈다. 자유투로 1점을 먼저 올렸다. 그리고 또 한 번 자유투 기회를 얻어냈다. 심정후는 첫 1구를 넣었다. 2번째 자유투는 튕겨나왔지만 곧바로 골밑으로 돌진, 리바운드를 잘 해냈다.
2쿼터 심정후의 골밑 수비도 돋보였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득점하지 못하면서 3점을 내줬지만, 심정후가 골밑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더 큰 실점을 막았다.
심정후는 3쿼터에도 압박 수비를 펼쳤다. LG의 득점을 어렵게 했다. 마음이 급했던 탓에 잡았던 경기를 놓쳤지만, 심정후의 질식 수비에 LG의 득점은 12점으로 묶였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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