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창원 LG, 드림팀 B 누르고 최종 3위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8 1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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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8일 전라남도 해남 구교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3,4학년부 경기 3-4위전에서 청주 드림팀 B를 27-11로 꺾었다.

경기 내내 일방적인 LG의 리드였다. 한 수 위의 전력을 과시한 LG는 초반부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송은후, 김범준 등이 중심을 잡은 LG는 착실하게 상대 빈틈을 공략,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공격에선 한층 여유 넘치는 면모로 순도 높은 효율을 자랑했고,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 역시 높았다.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은 LG는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거푸 득점을 적립, 3위를 자축했다.

반면, 드림팀 B는 시종일관 LG에 끌려 다녔다. 공격 과정에서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제공권 열세까지 겹쳤다. 상대의 두터운 수비망을 쉽게 벗겨내지 못하며 드림팀 B는 4위에 머물렀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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