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드림팀 박지성이 우승을 이끌었다.
드림팀은 8일 전라남도 해남 구교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3,4학년부 경기서 결승전에서 KCC A에 41-13, 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상대의 발을 묶은 드림팀은 시종일관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이번 대회 정상에 섰다.
우승 과정까지 가장 돋보인 건 단연 박지성. 박희재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다시피 한 그는 결승전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풀타임을 소화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강인한 체력과 과감한 림 어택으로 거푸 공격을 주도했다. 왕성한 활동량에 기동력까지 겸비, 순간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도 돋보였다.
공격의 핵으로서 제 몫을 해낸 박지성의 활약 덕분에 드림팀은 난적 KCC A를 비교적 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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