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전창진 감독 '무조건 승리해야, 공격이 먼저', 김주성 감독 '초심 찾아야, 턴오버 조심해야'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1 1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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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6위를 키워드로 한 매치가 펼쳐진다.

6위에 올라있는 전주 KCC와 8위인 원주 DB의 일전이다.

20승 26패를 기록 중인 KCC는 지난 두 경기에서 패하며 7위 수원 KT에 한 경기를 앞서 있을 뿐이다. 두 경기 내용이 모두 좋지 못했다. 캐롯과 LG에게 대패를 당했다. 허웅이 결장하고 있는 부문이 득점력 저하와 연결되며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6강을 향해가고 있는 KCC에게 오늘 경기 승리는 무조건이다.

DB는 연패 탈출에 성공한 후 주중 경기에서 서울 SK에 역전패를 당했다. 17승 28패로 8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KCC와는 3경기 차로 뒤져있다. 경기력에 기복이 있고, 마무리가 아쉬운 상황이다. 또, 두경민이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결장하는 전력 이탈도 존재한다. 아직 6강을 포기할 수 없는 현재다. 오늘 경기 승리가 필요한 동기 부여다.

경기 전 김주성 감독은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처음 마음 가짐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6강 싸움을 한다고 하다보니 달라진 것이 있다.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해야 하다. 유기적인 수비가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고 전한 후 ”(강)상재가 먼저 나서는 것은 후반에 (김)종규가 해야 한다. 또, 앞선에 (두)경민이가 이탈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연이이 김 감독은 ”공격력이 들쑥날쑥하다. 멤버 부침이 심하다. 상대에게 허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캐롯 전에는 수비를 잘한 것 같은데 실점이 많았다. 역시 외국인 선수 부분에 대한 것이 작용을 했다. 두 선수 모두 2옵션 선수다. 후반에 밀리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유기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후반전에 들어가면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높아진다. 후반에 갈수록 정확한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수비가 먼저다. 턴오버를 조심해야 한다. 집중력을 강조했다. 장점인 리바운드를 살려가야 한다. 이것 역시 주문을 넣었다. 연습도 많이 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경기 전 전창진 감독은 “캐롯 전부터 좋지 못하다. 공격적으로 풀지 못하고 있다. 수비적으로 먼저 해야 한다. 5대5 상황이 약하다. 두 경기 모두 수비가 나빴다. 그래서 오늘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공격적인 것을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12일 동안 6경기를 한다. 로스터를 13명으로 가져간다. 2번이 부족하다. (김)동현이를 포함시킨 이유다. 앞선 가드 진에서 로테이션을 한다. 동현이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창영과 (전)준범 쪽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오늘은 총력전을 해야 한다. 지난 번 LG 전과는 달라질 것이다. (이)근휘가 공격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전준범을 스타팅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 전 감독은 이승현에 대해 ‘승현이가 부담이 많은 듯 하다. 오전 운동이 없는데도 오전에 종현이와 슈팅을 한다. 승현이는 이런 부분에서 말할 것이 없다.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다.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는 것 같다. 몸이 가볍지는 않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오늘 경기까지 잘못되면 어려워진다. (허)웅이 복귀가 임박했다. 경기당 15점 정도는 더 만들 수 있는 선수가 복귀한다. LG 전 빼고도 연전에 대한 부담이 있다. 이틀쉬고 캐롯과 현대모비스와 경기가 있다. 힘든 상황에서 스케줄까지 빡빡하다. 탐슨이 15분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다행이다. 웅이는 다음 경기에 출전하려 하는데, 확실히 체크를 하고 경기에 투입할 생각이다. 책임감 등이 있는 것 같다. 발목이기 때문에 승현이하고는 다른 상황이다. 면밀히 체크를 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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