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는 19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39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준결승전에서 단국대학교를 50-48로 꺾었다. 수원대와 결승에서 만난다.
김새별(177cm, C)이 시작부터 힘을 냈다. 1쿼터에만 9점을 퍼부었다. 부산대가 14-12로 근소하게 앞섰던 이유.
박다정(175cm, F)과 이수하(171cm, F)가 2쿼터에 힘을 냈다. 그러나 부산대는 단국대와 멀어지지 못했다. 박다정과 이수하를 제외한 선수들의 득점이 저조했기 때문. 하지만 부산대는 25-24로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대와 단국대는 3쿼터에도 팽팽했다. 경기 끝나는 순간까지도 균형을 깨지 못했다. 승자를 예측할 수 없었다.
부산대가 최후의 승자가 됐다. 강민주(168cm, G)와 이은소(180cm, C)의 4쿼터 활약이 부산대에 승리를 안겼다. 덕분에, 부산대는 MBC배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한편, 수원대학교는 앞서 열린 준결승 1경기에서 광주대학교를 67-65로 꺾었다. 이나라(183cm, C)의 힘이 컸다. 25점 23리바운드(공격 8) 2어시스트에 1개의 스틸과 1개의 블록슛으로 광주대 림을 맹폭했다. 광주대를 꺾은 수원대는 부산대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7월 19일 여대부 준결승전 결과]
부산대학교 50(14-12, 11-12, 11-11, 14-13)48 단국대학교
수원대학교 67(16-13, 11-20, 19-14, 21-18)65 광주대학교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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