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5명 두 자릿수 득점’ KGC, LG 상대로 17점 차 승리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0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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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안양 KGC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경기에서 84-67로 승리했다. KGC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리고 3쿼터 확실하게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10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1쿼터, KGC 16–18 LG : 성공적이었던 LG의 변칙 라인업
LG는 변칙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는 성공적이었다. 렌즈 아반도에게 덩크를 허용했지만, 아셈 마레이의 바스켓 카운트가 나왔다. 거기에 한상혁의 자유투 득점으로 5-2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상대에게 잦은 파울을 범하며 경기 시작 3분 33초 만에 팀 파울에 걸렸다. 하지만 아반도는 얻은 자유투 4개 중 1개만 성공했다. 그 사이 서민수의 3점슛과 마레이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12-7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LG는 연속 턴오버를 범했고 쿼터 종료 2분 46초 전 이재도, 이승우, 윤원상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변준형과 아반도에게 연속 실점했다. 이에 이승우가 자유투로 응수했다. 거기에 이재도와 정희재의 멋진 합작 득점도 나왔다. 오마리 스팰멘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마레이가 쿼터 종료 19초 전 골밑 득점으로 18-16이 됐다.

2쿼터, KGC 39–32 LG : 2점을 기록한 LG 국내 선수들
KGC도 반격에 나섰다. 2쿼터 마레이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시작했다. 하지만 정준원과 한승희 3점슛이 나왔다. 스펠맨의 스틸에 이은 변준형의 속공 득점이 나왔다. 그렇게 23-20으로 역전했다. 단테 커닝햄에게 연속 6점을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준원과 아반도의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갔다. 쿼터 중반에는 박지훈과 아반도의 속공 득점이 나왔다. 그렇게 34-28를 만들었다.

이후 KGC는 마레이에게 자유튜 득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박지훈의 트렌지션 득점이 나왔다. 거기에 아반도의 바스켓 카운트까지 더하며 39-30을 만들었다. 마지막 마레이에게 세컨드 찬스 득점을 허용했지만, 여전히 KGC의 분위기였다.

LG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아쉬웠다. 커닝햄이 6점을, 마레이가 6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이관희의 자유투 득점이 전부였다. 국내 선수들이 시도한 10개의 슈팅이 모두 빗나갔다.

3쿼터, KGC 64–45 LG : KGC의 공격을 이끈 변준형
이번에는 KGC가 선취점을 올렸다. 문성곤이 3점슛을 추가했다. 이후 이관희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변준형이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응수했다. 거기에 변준형, 한승희로 이어지는 속공과 아반도의 수비 리바운드 이후 나온 속공으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이에 LG는 작전 타임을 신청. 이어진 첫 공격에서 이관희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거기에 이관희의 패스를 받은 한상혁도 3점슛을 성공하며 43-50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LG의 연속 실책이 나왔다. 거기에 KGC에 외곽슛과 상대 속공을 제어하지 못했다. 0-8런을 허용한 LG는 43-60으로 뒤처졌다.

KGC의 쿼터 마무리도 완벽했다. 스펠맨이 미드-레인지 점퍼로 득점했다. 이후 이승우에게 실점했지만, 스펠맨이 쿼터 종료 1.2초 전 득점하며 64-45를 만들었다.

4쿼터, KGC 84–67 LG : 커닝햄이 11점을 올렸지만...
KGC는 쿼터 초반 커닝햄에게 7점을 연속 내줬다. 하지만 아반도의 스틸 이후 속공 득점과 스펠맨의 덩크가 나왔다. 이후에는 문성곤의 세컨드 찬스 득점로 확실하게 분위기를 가져왔다. 거기에 문성곤의 3점슛까지 더해지며 74-54가 됐다.

KGC는 박지훈의 돌파 득점과 한승희의 속공 득점까지 더했다. 이후 커닝햄과 한셩혁에게 실점했다. 경기 종료 2분 47초 전에는 스펠맨의 테크니컬 파울까지 나왔다. 하지만 점수 차가 이미 크게 벌어진 상황. 이후 KGC는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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