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스가 4강에 올랐다.
칸스는 3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 6강전 플로우와 경기에서 22-15, 7점차 승리를 거두며 한 걸음 더 올라섰다.
1쿼터, 2분에 다다를 때 칸스가 3점포를 가동하며 3점을 앞섰다. 플로우는 칸스 지역 방어에 계속 어려움을 겪으며 마수 걸이 득점에 실패했다. 4분이 지날 때 칸스 투맨 게임을 통해 점수를 추가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플로우가 자유투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1쿼터 득점은 6점이었다. 칸스가 5-1로 앞섰다.
2쿼터, 3분 동안 득점은 칸스가 만든 2점이 전부였다. 좀처럼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플로우 빈공은 계속 되었다. 3분 37초가 지날 때 플로우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답답한 공격에 실마리를 찾아야 했다. 바로 3점포가 터졌다. 4-7, 원포제션을 만드는 득점이었다. 칸스가 스틸에 의한 속공으로 다시 한발짝 달아났다. 그리고 1쿼터에 이어 터진 이지연 3점포로 12-4로 8점을 앞섰다. 플로우가 바로 3점으로 받아쳤다. 칸스가 12-7, 5점차 리드와 함께 2쿼터를 정리했다.
3쿼터, 조용한 긴장감 속에 점수를 주고 받았다. 좀처럼 점수는 더해지지 않는 가운데 칸스가 이지연 돌파 등으로 18-9로 앞섰다. 플로우는 6분 동안 단 2점에 그치면서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칸스가 결국 19-9, 10점을 앞섰다. 플로우는 끝까지 공격을 해결하지 못한 채 추격 흐름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4쿼터, 플로우가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점수가 13-19, 6점차로 줄어 들었다. 칸스는 방심의 허를 찔린 듯 했다. 좀처럼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공고했던 수비에도 균열이 발생하며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칸스가 3점포를 터트리며 한 숨을 돌려갔다. 플로우가 자유투로 따라붙었다. 점수차는 7점, 남은 시간은 1분 35초였다. 그대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칸스가 더 이상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확정, 4강전에 진출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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