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부산은 9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해남 플러스를 32-15로 꺾었다. 첫 승을 신고했다.
두 팀은 초반 탐색전을 했다. 서로의 약점에 집중하는 듯했다. 그런 이유로, 두 팀의 점수는 빠르게 쌓이지 않았다.
팀 부산이 해남 플러스의 약점을 먼저 파악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팀 부산이 자신의 강점을 더 잘 활용했다. 압박수비와 마무리 집중력으로 해남 플러스를 밀어붙였다. 1쿼터를 9-2로 마쳤다.
상승세를 탄 팀 부산은 몸싸움을 더 강하게 했다. 해남 플러스와 기싸움에서 확실히 앞서려고 했다. 해남 플러스와 차이를 더 만들고 싶었다.
그렇지만 팀 부산의 수비가 허점을 드러냈고, 팀 부산의 마무리 집중력도 떨어졌다. 무엇보다 안일한 플레이로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2쿼터 종료 2분 54초 전 9-9로 쫓겼다.
그러나 팀 부산은 곧바로 골밑에서 득점했다. 또, 타임 아웃 후 집중력을 되찾았다. 김강현이 3점까지 성공. 팀 부산은 16-9로 전반전을 마쳤다.
16-9로 달아난 팀 부산은 침착함을 되찾았다. 침착해진 팀 부산은 공수 모두 자신 있게 플레이했다. 자신감을 장착한 팀 부산은 3쿼터 시작 3분 가까이 한 점도 주지 않았다.
수비를 해낸 팀 부산은 한층 탄탄해졌다. 탄탄한 플레이로 해남 플러스와 간격을 조금 더 벌렸다. 3쿼터 종료 3분 30초 전 두 자리 점수 차(20-9)로 달아났다.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선 팀 부산은 앞으로 더 전진했다. 해남 플러스의 약점을 완전히 파악한 듯했다. 3쿼터 한때 24-9까지 앞섰던 이유. 15점 차로 달아난 팀 부산은 승리를 빠르게 확정했다. 첫 경기를 여유롭게 마쳤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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