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칸스의 스피드스타’ 김초롬하니, “승리의 비결은 경기를 즐기는 것!”

김성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0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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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롬하니가 빠른 스피드로 승리를 가져갔다.

버니스는 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에서 원앤원을 38–24로 꺾었다.

칸스는 경기 시작 후, 연이은 실점으로 끌려갔다. 그 결과 1쿼터를 4-9로 밀렸다. 하지만 2쿼터부터 점차 점수를 좁혀갔다. 박진하는 3점포 두 방을 터뜨렸고, 점수 차는 단 1점 차(16-17)였다.

3쿼터 초반, 칸스는 강하게 압박했다. 김초롬하니도 빠른 손질로 상대의 공을 스틸했고, 적극적인 도움 수비로 턴오버 유도에 성공했다. 강력한 수비에 힘입어 칸스가 역전을 만들었다.

김초롬하니는 4쿼터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안정적으로 볼을 배급했고, 빠른 스피드로 상대의 코트를 휘저었다. 또, 결정적인 3점포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김초롬하니는 “너무 기분 좋다. 저희 학교에 체육관이 없다. 그래서 적은 인원으로 이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어 “경기를 즐겁게 했다. 저희가 너무 긴장하면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벤치에서 좀 더 즐겁게 하자는 말을 계속했고, 좀 더 밝은 분위기 속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의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김초롬하니는 “바닥 상태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 그래서 선수들이 미끄러지지 않고 다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심판분들께서 부상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끊어주셔서 종은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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