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시상식] 박지수-김단비-박지현-허예은-김소니아, 베스트 5 선정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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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이 최고의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박지수, 김단비, 박지현, 허예은, 김소니아가 주인공이다.

WKBL은 4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즌 가장 뛰어났던 5명의 선수는 KB의 박지수(196cm, C), 아산 우리은행의 박지현(183cm, G), 김단비(180cm, F),

박지수는 이번 시즌 평균 20.2점 15.2리바운드 5.4어시스트, 1.8블록슛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지배했다. 박지수는 “MVP를 제외하면 BEST 5가 좋은 상이다. 뜻깊다. 상금은 나를 위해 사용하고 싶다. (웃음) 학교에 발전 기금을 기부하려고 한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단비는 29경기 출전해 평균 18.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박지현은 28경기 출전해 평균 17.2점 9.3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우리은행의 중심을 확실하게 잡았다. 특히 박지현은 만장일치로 베스트 5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한 시즌 간 고생한 선수단, 감독님, 코치님, 스태프에게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작년 수상 시에 (박)지현이를 빼먹었다. 이제는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된 것이 대견하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돌아와준 (박)혜진이에게도 고맙다.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휴가 기간이니 감독님이 연락을 그만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현은 “베스트 5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한 시즌을 함께 한 모든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 관계자분들, 이번에는 팬분들까지 오셔서 특별하다. 영광스러운 자리다. 이 자리에 서면 감사한 분들이 많이 떠오른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번 시즌 우리 팀만큼 하나가 돼준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KB의 허예은(165cm, G)은 평균 11.1점 6.2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생애 첫 베스트 5에 들었다.

허예은은 “코트에서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상을 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희생이 있었다. 항상 부족한 나를 믿어주신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 선생님들, 그 외의 관계자님들까지 감사하다. 무엇보다 코트 위에서 든든한 팀원들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계속해서 큰 꿈을 꾸고 이뤄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 시즌 마무리가 좋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팬분들 덕분에 코트 위에 서는 순간이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가족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소니아(177cm, F)도 평균 16.5점 9.1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베스트 5의 영광을 누렸다. 김소니아는 “이번 시즌 힘들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투표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다음 시즌 더 열심히 해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EST 5
-센터 : 박지수(KB 스타즈)
-포워드 : 김단비(우리은행), 김소니아(신한은행)
-가드 : 박지현(우리은행), 허예은(KB 스타즈)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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