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임현택 20점’ SK, 첫 경기에서 KCC에 패배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8: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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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시즌 첫 경기에서 KCC를 만나 패했다.

서울 SK는 8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전주 KCC와 경기에서 65-86으로 패했다.

SK는 임현택의 3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곽정훈을 제어하지 못했다. 곽정훈에게 7점을 허용했다. 거기에 이근휘에게도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이후에는 박경상에게 연속 실점했다. 점수 차가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김수환의 속공이 나왔다. 거기에 장문호의 스틸 이후 속공 득점까지 추가하며 14-21로 1쿼터를 마쳤다.

뒤처진 상태로 시작한 2쿼터. 이번에도 임현택이 3점슛으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다. 이진욱과 박경상에게 실점했지만, 임현택이 돌파 득점과 3점슛을 추가했다. 경기 첫 10점 중 8점을 책임졌다.

이후에도 SK는 추격을 이어갔다. 김승원이 연속 5점을 만들었다. 거기에 임현택과 최원혁의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김진용, 곽정훈에게 실점하며 39-45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과 다르게 두 팀의 득점은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쿼터 시작 3분간 각각 2점씩 올렸다. SK의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다. 장문호가 자유투로 득점했지만, 유병훈에게 3점슛 2개를 허용했다. 42-53이 됐다.

SK는 상대의 팀 파울을 이른 시간 얻었다. 하지만 자유투 성공률이 아쉬웠다. 거기에 이근휘와 이진욱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했다. 그렇게 52-62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도 저득점 경기 양상이었다. SK는 김수환이 경기 시작 1분 25초 만에 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그 이후 2분간 무득점이었다. 거기에 곽정훈에게 8점을 내줬다.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이후 경기 양상도 비슷했다. SK가 추격하면 KCC가 쫓아갔다. 하지만 점수 차를 좁히기엔 두 팀의 점수 차가 너무 컸다. 그렇게 SK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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