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뜻깊은 상이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81cm, G)가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에 호명됐다. 외국 선수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아바리엔토스는 2022~2023시즌 51경기 출전, 평균 29분 11초 동안 3점슛 2.7개 포함 13.6점 2.9리바운드 4.8어시스트 1.4스틸로 맹활약했다. 게이지 프림(205cm, C), 이우석(196cm, F)과 함께 현대모비스를 4위로 이끌었다.
아바리엔토스는 시상식 후 기자회견장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뜻깊다. 프로에서 첫 시즌을 보냈다. 첫 시즌을 해외 무대인 한국에서 보냈다.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선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다. 팀 승리가 더욱 중요했다. 팀원들과 화합하는 것만 집중했다. 또, 우리가 할 일을 하면서 다음을 지켜보겠다. 캐롯에게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필리핀 사람을 만나면, 집에 있는 느낌이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필리핀 선수들도 응원을 많이 받았다. 필리핀 팬들을 경기장 밖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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