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18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중앙대를 73-6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5할 승률(2승 2패)을 맞췄다.
성균관대는 1쿼터에 중앙대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중앙대보다 공격을 더 적극적으로 했다. 득점을 하지 못해도,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손쉬운 옵션으로 점수를 쌓았다. 그리고 강성욱(181cm, G)과 구민교(196cm, F)가 긴 슈팅 거리를 뽐냈다. 그래서 성균관대는 22-18로 1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또, 성균관대는 끈끈한 수비로 중앙대의 점수를 틀어막았다. 2쿼터 시작 5분 동안 2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26-20으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다만, 성균관대의 득점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성균관대는 치고 나가지 못했다. 오히려 30-33으로 주도권을 내줬다.
역전당한 성균관대는 림과 가까운 곳으로 돌진했다. 이주민(196cm, F/C)이 특히 그랬다. 이주민의 스피드와 탄력 덕분에, 성균관대는 3쿼터 시작 2분 30초 만에 38-37로 재역전했다.
역전한 성균관대는 다시 치고 나갔다. 김태형(181cm, G)의 3점이 성균관대 상승세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중앙대와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54-52로 중앙대에 쫓겼다.
역전의 위기에 놓였다. 그렇지만 성균관대는 4쿼터 시작 1분 만에 59-52로 치고 나갔다. 그 기세를 경기 종료 3분 25초 전까지 이어나갔다.
중앙대의 마지막 추격을 견뎌야 했다. 그렇지만 성균관대는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중앙대의 거센 반격을 뿌리쳤다. 중앙대를 결국 붙잡았다. 중앙대에 첫 번째 패배(3승 1패)를 안겼다.
한편, 단국대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경희대를 63-61로 이겼다. 2승 2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경희대-성균관대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단국대는 경기 내내 경희대에 끌려다녔다. 그렇지만 서동원(192cm, F)이 큰일을 해냈다. 경기 종료 22.5초 전에는 오른쪽 윙에서 역전 3점(61-59)을 꽂았다.
단국대는 그 후 경희대에 실점했다. 하지만 배현식이 또 한 번 나섰다. 경기 종료 3.1초 전 돌파 레이업 성공. 승부를 결정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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