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맨투맨 LG가 접전 끝에 어려운 승리를 했다.
광주 LG는 6일 전라남도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경기에서 KCC B를 34-22로 이겼다.
KCC B Best 5
전시윤 장준수 박준혁 우지원 하준우
광주 맨투맨 LG Best 5
김도은 정하윤 박찬영 김석찬 임동하
KCC B가 연속 5점을 올리면서 치고나갔다. 우지원이 시작과 동시에 3점같은 2점을 올렸다. 그리고 박준혁은 3점을 꽂았다.
그러나 LG는 11-0 스코어링 런을 만들었다. 김도은이 핵심이었다. 김도은은 어시스트와 득점 모두 책임졌다. 여기에 자유투도 넣었다. LG가 11-5로 앞선 채 1쿼터가 끝났다.
2쿼터, 양 팀의 공수전환 속도가 빨라졌다. 양 팀은 시소게임을 펼쳤다. 그러나 광주 LG가 17-13으로 여전히 앞섰다.
KCC B가 3쿼터 후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우지원이 영리한 플레이를 했다. 패스 속도가 주체할 수 없이 빨라지자 상대를 맞춰 공을 밖으로 뺐다. KCC B가 3쿼터 종료 직전 3점 슛을 터뜨렸다. LG의 마지막 공격은 막았다.
안도하가 공을 훔쳤다. KCC B는 15-21로 뒤지고 있었지만, 분위기까지 내주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박준혁의 외곽 슛이 터졌다. 광주 LG를 3점 차(18-21)로 바짝 추격했다.
정하윤이 동점은 안 된다며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종료 2분 전부터 초접전이 됐다. 그러나 경기 종료 40초 전, 김도은이 쐐기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박찬영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광주 LG가 12점 차 승리를 따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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