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코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4위 현대모비스의 시즌 전적은 28승 19패. 3위 S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81cm, G)가 2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안정적인 슛 셀렉션과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이날 경기 승리가 정말 기쁘다. 중요한 경기였다. 지난 SK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당했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지만, 더 발전해야 한다.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순위는 4위다. 팀으로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 선수로서는 항상 더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보다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LG전과 SK전 패배를 극복해야 한다.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바리엔토스는 DB와의 경기에서 평균 20.4점 2리바운드 5.2어시스트 1.6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시즌 평균 득점인 12.8점을 훌쩍 넘겼고, 9개 구단(현대모비스 제외) 상대 득점 중 단연 1위다.
"그런가? 나도 잘 몰랐다. 팀을 가리지 않는다. 항상 자신감을 가진다. 계속 배우고 있다. 코칭스태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양동근 코치가 격려를 많이 해준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안 좋은 플레이도 빨리 잊어버리라고 말해주신다.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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