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버지 농구회, 국제도시 농구 대회 준우승 쾌거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22: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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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아버지 농구회다.

최재식(56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버지 농구회(이하 한국)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일조시에서 열리는 국제도시 농구 대회에 참가했다. 이마관(72세, 180cm), 박정길(69세, 177cm), 박태근(69세, 175cm), 정재권(69세, 180cm), 조동일(67세, 176cm), 윤진구(67세, 192cm), 김성호(67세, 182cm). 김익범(66세, 175cm)이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은 조예선을 모두 승리한 후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남경시였다. 한국은 1쿼터부터 수비에 집중했다. 그 결과, 상대에게 5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다만 한국도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득점을 쉽게 올리지 못했다. 2쿼터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했다. 박정길이 8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하지만 상대의 높이를 제어하지 못하며 22-37로 패한 한국이다.

비록 결승에서 패했지만, 한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선보였다. 이는 준우승에도 웃으며 대회를 마친 이유다.

사진 제공 = 한국 아버지 농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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