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브록던, “인디애나에서 보낸 3년은 특별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9 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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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던이 인디애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말콤 브록던(196cm, G)은 2016~2017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36순위로 데뷔했다. 비록 36 픽이었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다. 그 결과, 평균 10.2점 4.2어시스트 2.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밀워키에서 두 시즌을 더 뛰며 NBA에 적응해갔다. 밀워키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에는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넘으며 ‘180클럽’에 들기도 했다.

성공적인 밀워키에서의 생활을 보낸 브록던은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이적해 3시즌을 보냈다. 인디애나에서는 평균 18.9점 6.3어시스트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다소 고전했고 리빌딩을 원하는 인디애나는 브록던을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했다.

인디애나나를 떠난 브록던은 본인의 SNS에 인디애나를 향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브록던은 “3년간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구단과 팬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코트 위에서 동료들과 그리고 이 인디애나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매우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곳에 있는 동안 ‘brogdon family fnd’를 만들었다. 이로써 이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었다. 난 항상 인디애나를 사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브록던은 ‘brogdon family foundation’이라는 기부 단체를 만들었다.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더 나은 환경 그리고 더 좋은 학업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단체다.

한편, 보스턴은 지난 시즌 NBA 파이널까지 진출한 쾌거를 이뤘다. 거기에 브록던을 영입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제는 브록던이 그 기대에 부응해야 할 차례다. 과연 브록던이 보스턴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보스턴이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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