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실직자가 된 앨런 아이버슨

kj / 기사승인 : 2009-08-17 0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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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능력이 탁월한 포인트 가드로 유명한 앨런 아이버슨이 아직도 내년시즌에 뛸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정말 어느 팀으로 갈지 오리무중이다.



최근에 맴피스 그리즐리스가 아이버슨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맴피스가 새로 영입한 젊은 가드진들, 특히 슈팅가드 오제이 매요(O.J. Mayo)나 포인트 가드 마이크 콘리(Mike Conley)를 고려할 때, 아이버슨의 합류는 이제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해야될 이런 젊은 가드들을 성장시키는데 도움보다는 방해가 될것으로 보여지기에 사실상의 타결여부는 부정적으로 보여진다.



덴버 너케츠에서의 아이버슨의 활약은 그리 대단하지도 않고 그리 형편없지도 않은 그저 그런 활약이었다. 카멜로 앤쏘니를 비롯해 다른 팀 동료들과의 팀웍 역시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사실 덴버는 아이버슨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 트레이드하면서 얻게된 챤시 빌럽스가 합류한 이후 더욱 팀웍이 향상됐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 서른네살이 된 아이버슨.



선수로서 아이버슨이 해줄수 있는 가장 적합한 역할은, 팀의 벤치멤버 중에서 다득점을 올려주는 역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아이버슨이 그 지독한 자존심과 스타의식을 뒤로하고 이런 임무를 기꺼이 수행한다 하겠다고 할지라도 지금 이 시점에서 어느 팀들이 이런 아이버슨에게 매력을 느낄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미 이정도 시기면 어느정도 계약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들려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이버슨과 관련해서는 아직 어느 소식도 들리고 있지 않다.



그럼 아이버슨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전감독인 래리 브라운과 다시 팀을 이뤄 샬롯 밥 캣츠에서 뛰게 될것인지? 아니면 안드레 밀러가 떠나버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씩서스로 다시 돌아가서 루 윌리엄스와 최고 포인트가드 자리를 놓고 경쟁할것인가?



아니면 어떤 루머들처럼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유럽이나 제3리그로 가게 될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 자유계약선수들의 계약이 시작 된지도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아이버슨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래도 아이버슨인데 누구라고 데리고 가지 않을까?



우리 바스켓코리아 팬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자료출처: NBA insider



바스켓코리아 / 홍정기(미국 오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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