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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창원/손동환 기자] “결국 국내 선수들이 해줘야 한다”
창원 LG 현주엽 감독과 부산 kt 서동철 감독이 밝힌 핵심 요소는 같았다. 국내 선수들의 공수 적극성이었다.
LG와 kt는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처음 만난다. 두 팀은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바 있다. LG의 승리 LG는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kt는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경기 전 만난 현주엽 감독은 “국내 선수들이 결국 자기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해줘야 한다. 팀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코트에서 보여줘야 한다. 지난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어느 정도 얻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아가는 것 같다”며 국내 선수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동철 감독도 “국내 선수들이 얼마나 투지를 보여주느냐다. 잘 하는 팀들을 보면, 결국 국내 선수들이 공수에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외국선수한테 의존하지 않는다”며 국내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강조했다.
LG는 김시래(178cm, G)-정성우(178cm, G)-정희재(196cm, F)-김동량(199cm, F)-캐디 라렌(204cm, C)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kt는 허훈(180cm, G)-한희원(195cm, F)-양홍석(195cm, F)-김민욱(205cm, C)-바이런 멀린스(212cm, C)를 내보낸다.
두 팀의 경기는 오후 5시 SPOTV 2와 네이버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현주엽 감독(창원 LG, 왼쪽)-서동철 감독(부산 kt,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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