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아람 기자] 우승 후보로 꼽혔던 두 팀이 만났다.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월 31일 1라운드의 막이 내렸지만, 리그 일정상 두 팀의 맞대결은 처음이다.
시즌 전 SK와 현대모비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상이 빗나가 두 팀은 개막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떠안았지만, 이후 행보는 달랐다.
2일 오전 기준, SK는 8경기에서 6승 2패를 기록했다. 단독 3위로 순항 중이다. 부상 선수들의 대부분이 복귀한 가운데,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개막 3연패 수렁에 빠진 뒤 3연승, 현재는 또다시 3연패 중이다.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면서 고전했다. 고비 때마다 쏟아진 턴오버도 한몫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날 경기 키워드로 '함지훈 수비'를 꼽았다. 문 감독은 "김민수와 최부경의 희생정신이 중요하다. 함지훈이 원하는 패스 길목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밀 워니와 라건아와의 매치업에 대해서는 "워니에게 팀이 이기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라고 했다. 득점에 욕심을 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라건아에게 득점으로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며 "특히 백코트 할 때 달리는 것에서 지면 안 된다. 제공권을 덜 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문 감독은 "현대모비스는 기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젠가 무조건 올라올 팀이다. 그러나 그들이 흔들리고 있을 때, 우리 팀이 재정비할 기회를 주면 안 된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유재학 감독은 "지난 경기들 모두 마지막에 졌다. 잘 나가다 넣어줘야 하는 흐름에서 우린 들어가지 않고, 상대는 들어갔다. 마지막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야 한다"며 1라운드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이날 승리를 위해서는 "최근 저득점 경기가 많았다. 많이 넣으면 된다"고 짚었다.
상대 주득점원 워니에 관해서는 "라건아에게 워니가 많이 하는 플레이와 좋아하는 동작에 대해 이야기해줬다"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