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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창원/손동환 기자] 현주엽 LG 감독과 이상민 삼성 감독의 수비 플랜은 전혀 달랐다.
창원 LG와 서울 삼성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는 삼성의 승리(83-82)였다. 이번 라운드 역시 접전이 펼쳐질 수 있는 상황.
경기 전 현주엽 감독과 이상민 감독을 찾았다. 이상민 감독은 “외국선수가 넣을 건 넣을 거다. 국내 선수의 득점을 틀어막아야 할 것 같다”며 수비 핵심을 ‘국내 선수 봉쇄’로 밝혔다.
현주엽 감독은 “미네라스의 득점력이 좋아졌다. 미네라스가 잘 넣으면, 국내 선수들이 살아나는 것 같다. 미네라스의 득점을 낮추는 게 우선이다”며 닉 미네라스(199cm, F)를 집중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두 감독의 수비 계획은 전혀 달랐다. 하지만 수비 계획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는 법이다. 자신의 계획을 누가 잘 실천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현주엽 LG 감독-이상민 삼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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