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상에 걱정한 이상범 감독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5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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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영훈 기자] 이상범 감독이 김종규의 상태를 밝혔다.


원주 DB는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 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DB는 지난 경기에서 전주 KCC를 잡고 좋지 않은 분위기를 정리했다. 홈으로 돌아온 DB는 이날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김)종규가 KCC 전에 다쳐서 걱정을 많이 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아팠던 부위다. 1,2경기를 쉬게 하는 것도 생각을 했는데,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경기 시간은 평소대로 가져가기는 할 것이다”며 김종규의 상태를 전했다.


DB는 KCC 전에서 김훈이 데뷔전을 가졌다. 이날은 김훈뿐만 아니라 이윤수도 출전을 할 예정. 이 감독은 “김훈이 생각했던 거보다 괜찮게 했다. 준수했다. 신인인 것을 감안하면 잘했다. 이날은 이윤수가 나설 수 있다. 상대가 김경원을 넣으면 붙여보겠다”며 이윤수의 출전을 예고했다.


이어 이 감독은 칼렙 그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그는 “골을 넣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해서 치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오픈 찬스가 나면 쏴도 되는데 슛을 쏘지 않고 돌파를 하더라. 만들어서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맥컬러의 매치업에 대해 “그린, 오누아쿠 누구도 상관없다. 오누아쿠가 외곽수비도 좋아 걱정없다. 종규랑 스위치를 해도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인 김승기 감독은 “지난 경기 실망이 컸다. 자세가 틀렸다.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실망했다. 고참들도 방심했다. 시작부터 이기겠지라는 생각을 가져서 그랬다”며 삼성 전 졸전을 돌아봤다.


이어 김 감독은 김경원에 대해 “아직 멀었다. 운동 많이 해야 한다. 능력은 있는데 대학 이상의 운동량을 가져가야 한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선수여서 충분히 발전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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