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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CC가 바람 잘 날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KCC는 이번 시즌 도중 라건아와 이대성을 영입하며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후 연패에 빠지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최근 들어서야 조금씩 승리를 거둔 KCC, 그러나 상승세를 탈 즈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이대성이 부상을 당한 것. 불과 몇 주 전 심리적, 육체적인 어려움으로 호소해 2주를 쉬었던 이대성은 다시 전력을 이탈하게 되었다.
지난 15일 현대모비스 전에 출전한 이대성은 1쿼터를 마친 뒤 부상을 느꼈다. 이후 출전하지 않은 이대성은 16일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는 왼쪽 발목 내측 인대 부분 파열. 2주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KCC 관계자는 “이전부터 좋지 않던 부위가 결국 다치고 말았다. 올해는 힘들고 1월에나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성 뿐만 아니라 이정현의 컨디션도 좋지 않다. 2주 동안 몸살을 앓고 있다. 바람 잘 날 없는 KCC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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