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아람 기자] '2연패' 전자랜드와 '3연패' KT가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전자랜드는 박찬희(고관절)가 부상으로 결정한 가운데 2연패를 기록 중이고, KT는 허훈(허벅지)의 공백과 함께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전자랜드가 우세하다. 전자랜드는 앞선 두 경기에서 76-66, 91-7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전력과 현재 전력은 조금 다르다. 전자랜드는 섀넌 쇼터 대신 트로이 길렌워터가 합류했고, 이대헌(손가락)도 복귀 전이다. KT는 허훈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경기 전에 만난 유도훈 감독은 "대부분 선수가 몸이 올라오는 과정에서 피로가 쌓여 몸살이 오거나, 다운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 길렌워터가 그렇다. 어제 갑자기 몸살기가 있어서 링거를 맞았다. 걱정했지만 본인이 뛸 수는 있다고 한다"라며 길렌워터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KT와의) 1차전은 힘들었지만, 2차전은 괜찮았다. 이대헌 등이 국내 빅맨들을 공략하면서 외곽까지 쉽게 풀렸었다"고 지난 맞대결을 돌아보며 "차바위, 강상재 등은 인사이드를 공략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오늘은 외곽에서 좀 더 해줘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감독은 "전자랜드 색깔이 완전치 않다. 자꾸 도전하고, 전투력을 가지고 집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 몰입해서 상대보다 한 발 더 뛰고, 부딪치는 게 부족하다. 그런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코칭스텝과 선수단 모두 노력하고 있다. 수비는 뚫릴 수 있으나, 다음 공격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서동철 감독은 "(허)훈이가 나가면서 3연패에 빠졌다. 그럼에도 나와 선수들 모두 잘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은 것 같다"며 최근 팀 분위기를 알렸다.
덧붙여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최근 KCC와 DB 경기에서 선수들의 투지는 높게 평가해주고 싶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끝으로 서 감독은 "지난 DB 전에서 슛 성공률이 굉장히 저조했다. 상대가 존을 섰는데 슛이 안 들어가서 경기가 어렵게 됐다. 오늘은 상대 수비와 관계없이 편한 상황에서 슛을 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인, 아웃사이드에서 슛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다"며 경기 준비사항을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