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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영훈 기자] SK가 승리를 위해 두 가지를 약속했다.
서울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3번째 S-더비에 나선다.
SK는 이번 시즌 삼성과의 더비에서 두 번 모두 이겼기에 3번째 만남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그러나 SK는 최근 3번의 성탄절 매치에서 졌다. 유독 좋지 않은 기억만 남아 있다.
문경은 감독은 이에 대해 “이긴 것이 많을 거 같았는데 졌는지 몰랐다. 선수들에게 오전 훈련 끝나고 이야기를 해줬다.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경은 감독은 최근 선수들과 스탯에 대한 약속을 한다. 이날도 평소와 같았다. 그가 정한 수치는 리바운드 40개, 매 쿼터 실점 19점 이하.
“리바운드는 40개 정도 잡으면 된다. 득점은 항상 우리가 80점 정도 한다. 그렇기에 70점대 후반만 내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쿼터에 19점 이하로 내주고 우리는 20점만 넣으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는 것이 문 감독의 설명.
그는 이어 “상대 가드들이 작아서 지역방어를 쓸 가능성이 높다. 그런 것도 미리 준비했다. 여기에 미네라스와 델로이 제임스의 팝 아웃 수비 등도 조심했다”며 삼성을 대비해 준비한 것을 밝혔다.
한편, 상대인 이상민 감독은 “2차전에 비슷하게 갔다. 사소한 리바운드나 궂은일 등만 집중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같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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