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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부천/김영훈 기자] 신한은행이 대패를 당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0-82로 졌다.
졸전이었다. 신한은행은 2쿼터부터 하나은행과 차이가 벌어졌다. 이후에는 더욱 심각했다. 추격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점수만 벌어졌다. 결국 신한은행은 32점차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정상일 감독은 “완패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이 졌다”며 “농구에서 1번과 5번이 중요한데, 그 싸움에서 밀리면 이렇게 된다. 방법을 찾아야 하지만 현재로는 뚜렷한 방법이 없는 거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스미스는 이날도 4쿼터 중반에 눈물을 흘리며 코트를 빠져나갔다. 예전부터 좋지 않았던 발목에 작은 통증이 느껴지는 듯했다. 정상일 감독은 “1경기 한 뒤 휴식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우선 내일 상태를 봐야 한다”며 스미스의 발목에 대해 밝혔다.
정상일 감독은 끝으로 “올스타 브레이크 때 다시 팀을 추슬러야겠다”고 말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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