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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아람 기자] 이상민 감독이 상대 수비를 짚지 못한 자신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 삼성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서 66-84로 패했다.
3쿼터를 57-56으로 근소하게 리드한 채 마친 삼성은 4쿼터에 아쉬움을 남겼다. KCC의 존 디펜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4쿼터 초반 4분여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그사이 송교창과 라건아 등에 내리 실점하며 결국 패배를 떠안았다.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1쿼터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다. 이후에 그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4쿼터에 상대의 존 디펜스를 공략하지 못했다. 존에 대해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안일하게 생각했다. 내가 부족했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최근 4쿼터에 무너지는 경기가 많다. 앞서고 있던 경기에서도 4쿼터 경기력이 안 좋았다. 다시 준비를 잘하겠다"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한편, 삼성은 7일(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나선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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