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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우석 기자] ‘민완 가드’ 김현호가 DB 2연승을 뒷받침했다.
김현호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프로농구에서 8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부산 KT를 96-59로 대파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김현호는 이날 경기 초반 돌파를 통해 흐름을 가져오는 득점을 만들어냈고, 쿼터마다 선발로 출전해 KT 가드 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역할을 해냈다. 3쿼터에는 지역 방어의 선봉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게임 후 김현호는 “점수차를 떠나서 우리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한 것 같다. 너무 기분이 좋다. 올 코트 프레스부터 시작해 빠른 농구를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 오늘 경기에서 정확히 나왔다고 본다.”고 경기를 총평한 후 “이런 경기를 하면 신이 난다. 수비가 잘되고, 속공 득점도 많았다. 피로도도 덜 느낀다.”고 말했다.
두경민까지 복귀하는 DB는 가드 진이 풍부하다. 김현호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 김현호는 가드 진 중심에서 활약 중이다. 두경민이 복귀하면 출전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현호는 데뷔 후 가장 많은 21분 2초를 출전 중이다.
김현호는 “출전 시간이 줄어 드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 우리는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팀이다. 경기에 나서면 그냥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쿨하게 답변했다.
연이어 김현호는 “감독님께서 계속 기용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라’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내가 잘하는 것을 유지하려 한다. 수비와 활동량이 좋다고 생각한다. 계속 최적화 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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