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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준희 기자] KCC가 오랜만에 돌아온 전주에서 격한 환영을 받았다.
전주 KCC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CC는 이날 오랜만에 전주로 돌아왔다. 그동안 제2연고지인 군산월명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전주 홈 게임은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23일 만.
전주 팬들은 오매불망 KCC의 홈 경기를 기다렸다. 자신들의 기다림을 증명이라도 하듯, 만원관중으로 홈에 돌아온 KCC에 힘을 잔뜩 안겼다.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 들어선 관중은 총 4,178명. 시즌 다섯 번째 만원사례다.
KCC 전창진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랜만에 하는 홈 경기다.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반드시 이기고 싶다”라며 오랜만에 맞는 홈 팬들에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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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수들 또한 오랜만에 보는 전주 팬들을 반갑게 맞았다. 송교창이 생애 첫 3라운드 MVP가 된 기념으로 이날 홈 경기 입장 관중들에 총 2,020개의 떡을 돌린 것. 팬들은 입장 티켓과 함께 송교창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떡을 먹으며 경기를 즐겼다.
3쿼터까지 진행된 현재, KCC는 61-55로 앞서며 승리를 향해 의욕을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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