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홈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시즌-맞대결 4연승 노린다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8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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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아람 기자] KB스타즈가 KEB하나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있는 KB스타즈는 박지수의 복귀 후 내외곽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결과로 휴식기 이전 3연승을 내달리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지난 6일 이후 12일 만에 치르는 공식 경기인 만큼 경기 감각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올 시즌 KEB하나은행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79-65, 77-68, 80-58 등으로 여유 있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경기 전에 만난 안덕수 감독은 "실전 감각 회복이 관건이다.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선수단과의 미팅에 관한 질문에는 "선수들에게 리바운드와 턴오버에 의한 실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속공 상황에서 3점슛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다.


덧붙여 "KEB하나은행이 오늘 경기 이후 한참 동안 경기가 없다. 모든 걸 다 쏟아부을 것이다. 집중력을 가지고 임하라고 말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 오산이다. 그럴수록 허점을 보이면 안 된다"며 "우리는 1위 싸움, 상대는 3위 싸움 중이다. 쉬운 경기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훈재 감독은 "오늘 경기를 마치면 28일 정도 쉰다. 좋은 분위기로 가져가려 한다. 선수들을 믿고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키포인트로는 '카일라 쏜튼'을 꼽으며 "고아라가 먼저 쏜튼을 수비할 것이다. 이전 맞대결에서 쏜튼에게 실점을 많이 했다. 아라의 수비력이 중요하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신지현이 혼자 리딩하는 것을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다. 시작은 강계리와 함께 내보낼 것이다"라며 선발 투가드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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