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DB 평가한 이상민 감독 "공격이 너무 좋더라"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7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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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영훈 기자] 이상민 감독이 DB의 공격에 감탄했다.


서울 삼성은 27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원주 DB와 맞대결을 치른다.


삼성은 현재 2연승 중이다. 선두였던 SK도 잡았다. 여기에는 제임스 톰슨의 합류가 있었다. 델로이 제임스의 대체 선수로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 경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19분 동안 9점 11리바운드.


이상민 감독은 “시차도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만족한다. 현재 외국인 선수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부분 소속팀이 있으며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선수도 많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톰슨은 매우 잘해줬다”며 흡족해 했다.


분위기가 좋은 삼성이지만 상대인 DB의 분위기도 매우 좋다.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감독은 두경민의 합류를 원인으로 봤다. “두경민이 들어오면서 공격 지표 대부분 DB가 1등이더라. 공격이 눈에 띠게 좋아졌다.”


그렇다면 두경민을 막을 전략은 무엇일까? “여러 방면으로 생각 중이다. 맨투맨도, 스위치 수비도, 지역방어도 준비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비하겠다.”는 이상민 감독의 계획이었다.


삼성은 임동섭이 부상에서 돌아온 뒤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상민 감독은 “조금씩 경기 감각을 찾아가고 있다. 20분 뛸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임동섭의 몸상태를 전했다.


한편, DB의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을 25분에서 30분 정도로 뛰게 하겠다. 30분이 최대 시간이다. 최대한 많은 선수를 가용하면서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를 하겠다”라며 경기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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