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츠, 왼쪽 엄지발가락 골절 ... 당분간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6 0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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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시즌 시작 전부터 부상을 비켜가지 못했다.
 

『Orlando Sentinel』의 코비 프라이스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의 마켈 펄츠(가드, 193cm, 95kg)가 다쳤다고 전했다.

 

펄츠는 왼쪽 엄지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이번 부상으로 상당 기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수술은 피했다.
 

이번 부상으로 펄츠는 다가오는 2022-2023 시즌 준비에 작은 차질을 빚게 됐다. 각 구단 별로 트레이닝캠프에 돌입하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이번 부상은 여러모로 뼈아프다.
 

지난 시즌 그는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2020-2021 시즌 초반에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여파로 지난 시즌 말미에 돌아왔다. 당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던 그는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2020-2021 시즌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리그 일정이 지연 개최됐다. 시즌 초반에 다쳤지만, 일정상 여느 시즌의 중반부에 다친 것과 같았다. 부상 시기를 고려하면 지난 시즌에 돌아올 수 있을 지가 불투명했다. 해당 부상의 경우, 돌아오는데 대개 1년 여의 시간이 소요된다. 빠른 회복력을 자랑했던 그는 시즌 중에 돌아와 남은 일정을 치렀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에 돌아와 코트 감각을 익혔다. 건강하게 돌아온 그는 2월 말에 돌아와 나섰다. 마지막 세 경기에서는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그는 경기당 20분을 소화하며 10.8점(.474 .235 .806) 2.7리바운드 5.5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8경기에서는 평균 13.4점 2.8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올리며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누구보다 절치부심 오는 시즌을 기다렸을 터. 부상으로 시즌 준비는 미뤄지게 됐다. 관건은 언제 돌아올 지에 달렸다. 지난 2017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호명이 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으로 얼룩진 시간을 보내면서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계약기간 중 트레이드를 당하기도 했으나 오히려 주축으로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부상이 문제였다.

 

펄츠는 지난 시즌까지 5시즌을 뛰었다. 그러나 지난 2019-2020 시즌에 72경기에 나선 것을 제외하면, 20경기 이상을 뛴 적이 한 시즌도 없었다. 해당 시즌을 제외하면, 61경기가 전부다. 그는 5시즌 동안 131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을 정도로 출전 빈도가 많지 않았다. 부상 여파로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21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다. 

 

한편, 올랜도는 2019-2020 시즌이 끝난 이후,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펄츠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 3년 5,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마지막 해 연봉은 부분보장이다. 해당 계약은 2023-2024 시즌에 만료된다. 오는 시즌 연봉은 1,650만 달러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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