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182cm, F)과 윤예빈(180cm, G), 이주연(171cm, G)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 등 많은 부상자들을 안고 있다. 언급된 4명 모두 주전.
특히, 윤예빈과 이주연, 키아나 스미스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윤예빈과 이주연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키아나 스미스는 무릎 슬개골을 다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생명은 차포마 없이 이번 박신자컵을 치르고 있다. 대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다양한 조합 또한 시험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조수아가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그러나 지난 8월 31일 토요타 안텔롭스와 2쿼터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수비 리바운드를 경합하다가, 착지 후 통증을 호소한 것.
조수아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상태를 점검하러 온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았다. 무릎이었기에, 삼성생명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진단 결과를 기다렸던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행히 전방십자인대는 아니다. 왼쪽 무릎 내측측부인대 부분 파열이다. 4~6주 진단을 받았다. 재활 후 복귀 예정이다”며 조수아의 상태를 전했다.
물론, 무릎 내측인대 부상도 작은 부상이 아니다. 복귀까지 꽤 걸린다. 조수아 역시 마찬가지. 100%의 몸으로 돌아오려면, 4~6주 이상을 소모할 수도 있다. 또, 조수아는 운동 능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선수이기에, 더 많은 시간이 조수아에게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만약 전방십자인대였다면, 최소 1년의 시간이 삼성생명과 조수아한테 요구된다. 그렇게 됐다면, 삼성생명과 조수아의 2023~2024시즌 계획이 틀어졌을 것이다. 다만, 더 큰 부상을 피하기 위해, 조수아는 치료 및 재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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