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브룩과 요키치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덴버 너겟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 경기에서 132-1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덴버에서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 주전 5명 모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비록 수비에서 애런 고든(203cm, F)의 공백이 있었지만, 공격에서 132점을 넣으며 이를 만회했다.
주전으로 나온 러셀 웨스트브룩(188cm, G)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웨스트브룩은 16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실책을 1개도 범하지 않았다. 또, 시도한 슈팅 모두 림을 갈랐다. 무결점의 플레이를 선보인 웨스트브룩이다. 현역 선수 중 세 번째로 0실책, 야투 성공률 100%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웨스트브룩의 동료이자, 덴버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211cm, C)는 경기를 지배했다. 36점 2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당 과정 중 기록한 실책은 단 2개뿐. 리그 최고 선수가 본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웨스트브룩과 요키치 두 선수 모두 트리플 더블에 성공했다. 과연 팀 동료는 어떤 반응을 남겼을까?
페이튼 왓슨(201cm, G)은 ‘덴버 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두 선수의 동반 트리플 더블은 놀랍지 않다. 요키치는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에게 트리플 더블은 특별한 기록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웨스트브룩도 동일하다. 그는 최고의 가드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명예의 전당에도 들어갈 선수다. 그가 메일 선보이는 활약은 정말로 놀랍다. 거기에 강인한 정신력과 리더십까지 갖췄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다”라며 두 선수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비시즌, 미니멈으로 덴버에 합류했다. 합류 당시까지만 해도 많은 의문부호가 있었다. 그러나 평균 12.1점 6.5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8경기에서는 평균 31분을 뛰며 15.1점 7어시스트 6.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제는 덴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된 웨스트브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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