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E.J. 리델과 계약 ... 프런트코트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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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또 한 명의 선수를 불러들였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E.J. 리델(포워드, 198cm, 109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카고는 외곽의 자리를 확실하게 채웠다. 아직 계약상 거취가 불분명한 오누랄프 비팀의 행보만 결정된다면, 리델이 선수단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단, 이와는 별개로 이번 계약이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리델은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에 두 차례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 선즈로 보내졌다. 피닉스는 지출 규모를 소폭이나마 줄이고자 몸값이 적은 리델을 받았다. 그러나 고심 끝에 방출하면서 그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8경기 출전한 그는 경기당 2.9분을 뛰며 0.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202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한 그는 지명 당시에 비해 많은 역할을 하지 못했다. 부상을 겪은 것도 아쉬웠다. 이로 인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는 신인 지명 당시, 2라운드 11순위로 뉴올리언스의 부름을 받았다. 투웨이딜을 체결하며 첫 시즌에 나섰다. 그러나 그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그나마 코트를 밟긴 했으나 전력이 채워진 뉴올리언스 뛰기 어려웠다.
 

뉴올리언스는 디존테 머레이 트레이드에 나섰다. 그를 더하는 대신 여러 선수와 복수의 1라운드 티켓을 내줬다. 당시 리델이 다이슨 대니얼스(애틀랜타) 등과 함께 건너갔다. 이후 피닉스와 애틀랜타는 리델과 데이비드 로디를 교환했다. 피닉스는 이후 리델을 내보냈다.
 

리델은 일리노이주 출신이다. 시카고가 완전한 고향은 아니지만, 주를 대표하는 팀인 만큼, 사실상 고향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일리노이주 벨레빌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까지 벨레빌에서 마쳤다. 이후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세 시즌을 보낸 후, NBA에 진출했다.
 

한편, 얼마 전 붙잡은 테일런 홀튼-터커의 계약은 정규계약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투웨이딜에 앞서 맺을 수 있는 계약(Exhibit 10)으로 그도 실질적으로 캠프를 통해 선수단에 들어설 수 있을 지가 결정도리 전망이다.
 

사진 제공 = Chicago Bull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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