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타운스 트레이드로 제프리스, 브라운 등 확보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2 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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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많은 자산을 얻어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칼-앤써니 타운스(뉴욕) 트레이드를 통해 추가로 다른 선수와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한다고 전했다.
 

샬럿은 먼저 선수 세 명을 받는다. 알려진 데로 데이쿠안 제프리스(가드-포워드, 196cm, 101kg)가 향하며, 찰리 브라운 주니어(가드, 198cm, 90kg)과 두에인 워싱턴 주니어(가드, 188cm, 89kg)도 샬럿으로 건너간다.
 

세 장의 2라운드 티켓을 갖게 된다. 뉴욕 닉스가 두 장을 보내기로 했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한 장을 건넨다. 이로써 샬럿은 타운스 트레이드를 통해 큰 출혈 없이 지명권과 다른 선수를 받아들이며 이익을 챙겼다. 타운스의 몸값이 실로 큰 데다 조건 조율 과정에서 다른 선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탓이다. 이 틈을 샬럿이 잘 파고 들었다.
 

제프리스는 곡절이 있었으나 지난 시즌에 뉴욕에 몸담았다. 잔여시즌 계약을 따냈으며, 계약은 다가오는 2024-2025 시즌까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는 시즌 연봉이 팀옵션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후, 그를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체결 및 이행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브라운과 워싱턴은 지난 시즌에 투웨이딜을 통해 뉴욕과 함께했다. 뉴욕이 기존 선수를 보내지 않기로 한 만큼, 이들과 계약 직후 보내는 조건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이해된다. 대신 샬럿은 제임스 나지의 지명권리(2023 2라운드 1순위)를 뉴욕으로 보내기로 했다. 샬럿은 지명권리로 세 명의 선수와 세 장의 지명권을 얻어낸 셈이다.
 

그러나 샬럿이 제프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와 다음 시즌을 시작할지는 불투명하다. 이미 투웨이딜로 잡은 두 명의 선수가 있기 때문. 즉, 브라운과 워싱턴을 같은 조건으로 앉히고자 한다면 선수단 정리가 필요하다. 같은 조건이 아니라면 캠프에서 뛰는 조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으나, 이미 경쟁 중인 샬럿이 이들과 구체적으로 동행을 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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