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 피한 조지, 최소 두 경기 결장 ... 다음 주 재검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3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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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천만다행으로 큰 손실을 피했다.
 

『RealGM』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의 폴 조지(포워드, 203cm, 100kg)가 큰 부상을 피했다고 전했다.
 

조지는 최근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도중 공을 잡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것. 과신전 진단을 받은 그는 당분간 결장이 확정됐다.
 

그는 이번 시즌에 앞서서도 해당 부상으로 상당 기간 자리를 비운 바 있다.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선을 보인 자리였으나, 프리시즌 초반에 다치면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후 그는 좀처럼 돌아오지 못했으며, 이달 초에야 본격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 같은 부분을 다쳤기에 우려가 적지 않았다. 이번에 거액을 받고 필라델피아로 옮긴 만큼, 그의 활약이 절실했다. 그러나 시즌 전부터 결장하면서 동료와 손발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다. 필라델피아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으며, 현재 리그에서 가장 저조한 승률에 그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조지의 부상이 나온 것. 이날 멤피스전에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타이리스 맥시가 돌아왔다. 모처럼 전력을 갖출 채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것. 그러나 경기 중에 조지가 다치면서 필라델피아가 자랑하는 삼각편대가 본격적으로 호흡을 점검하는 시간은 더욱 뒤로 미뤄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이 아닌 만큼, 훗날을 도모할 여지는 있다.
 

조지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장했다. 경기당 28.9분을 소화하며 14.9점(.383 .278 .815) 5.4리바운드 4.8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했다. 득점 외적인 부분에서 활약은 여전했다. 그러나 그가 외곽에서 공격을 제대로 끌어주지 못하면서 필라델피아도 시즌 초반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재차 다치면서 우려가 커졌던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정밀검사 결과 구조적인 손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능하다면 이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초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복귀 일정이 조율될 전망이다. 가능하다면 월말에 돌아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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