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애덤스와 연장계약 ... 안쪽 전력 유지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2 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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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기존 전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가 ‘Big Kiwi’ 스티븐 애덤스(센터, 211cm, 120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멤피스는 애덤스와 계약기간 2년 2,52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애덤스의 기존 계약은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이번 계약은 2023-2024 시즌부터 적용된다. 그의 잔여계약은 3년 4,310만 달러로 늘었다.
 

애덤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멤피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멤피스에서 처음으로 오롯하게 한 시즌을 보내면서 어린 선수들의 귀감이 됐다. 특히, 도약하는 팀에서 경험자로서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이에 멤피스 경영진은 그가 반드시 필요한 전력으로 판단했고, 이번에 연장계약을 안겼다.
 

그는 지난 시즌 멤피스에서 7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6.3분을 뛰며 6.9점(.547 .000 .543) 10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개인 기록은 지난 2018-2019 시즌을 기점으로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안쪽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데다 몸싸움에 능해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멤피스도 그의 공헌도를 높이 샀다.
 

현재 애덤스의 계약은 지난 2020년 가을에 체결한 계약이다. 뉴올리언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그를 데려온 직후 곧바로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뉴올리언스는 계약기간 2년 3,500만 달러를 건넸다. 해당 계약은 지난 시즌부터 적용이 됐으며, 다음 시즌에 만료된다. 애덤스는 이번 연장계약을 더하면서 팀을 옮기지 않을 기회를 얻었다.
 

한편, 멤피스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재건사업을 완수했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난 시즌에는 56승 26패로 무려 서부컨퍼런스 2위에 올랐다.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자 모란트의 부상을 피하지 못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패했다.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오는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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