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 필요한 레이커스, 모리스 하클리스 접촉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2 1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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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포워드 보강을 고려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모리스 하클리스(포워드-가드, 201cm, 100kg)와 접촉한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하클리스와 워크아웃을 가졌으며, 그의 기량을 확인한 후 최종 계약 진행을 결정하려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하클리스는 이번 여름에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이어 애틀랜타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보내졌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휴스턴 로케츠와 다수의 선수를 교환했다. 그는 트레이드 이후 휴스턴에서 방출됐다.
 

종전 계약에 의해 하클리스는 이번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지난 해에 새크라멘토와 2년 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즌 연봉은 약 456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그러나 여러 차례 트레이드는 고사하고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휴스턴에서 방출된 이후, 시즌 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이 됐으나 새로운 계약은 없었다.
 

그는 지난 시즌 47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8.4분을 소화하며 4.6점(.459 .307 .714) 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는 등 주전과 벤치를 오갔다. 그러나 스몰포워드임에도 외곽슛이 취약했기에 한계를 보였다. 하클리스는 지난 2018-2019 시즌에 평균 7.7점을 올린 이후 해마다 평균 득점이 하락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현재 마땅한 스몰포워드가 없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주전 센터로 나서고 있으며,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할 포워드가 부재하다. 로니 워커 Ⅳ가 사실상 주전 스몰포워드로 출장하고 있다. 벤치에서 내세울 후안 토스카노-앤더슨이 있으나 전반적인 구성이 아직 취약한 편에 속한다. 하클리스가 가세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하클리스가 지난 시즌에 보인 경기력이나 최근 몸 상태를 고려하면 계약을 확신하긴 다소 이른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하클리스가 이번에 레이커스와의 접촉 후에도 둥지를 틀지 못한다면 하클리스가 시즌 중에라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클리스는 이달 초에 방출을 당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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