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한 번씩 치고받은 KCC와 SK, 3라운드에선?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9 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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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인 KCC와 SK가 부산에서 격돌한다. 

 

부산 KCC는 29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3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2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부터 4연패에 빠졌던 KCC. 최근 두 경기에선 1승 1패를 거두며, 어렵사리 10승 고지를 밟았다. SK는 3라운드에 들어 2승(1패)을 챙기면서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 지난 맞대결

 

1라운드에선 93-57, SK가 KCC를 대파했다. KCC는 제공권에서 20-45로 크게 밀렸다. 자밀 워니 혼자 걷어낸 리바운드(22개)보다도 적은 수준이었는데, 야투난까지 겪었다.  

 

인사이드에서 밀린 KCC는 외곽을 공략했지만, 성공률은 SK보다 저조했다. KCC가 3점슛 성공률 22.6%(7/31)를 기록할 동안 SK는 38.5%(5/13)를 작성했다. 시도 횟수에서 두 배가 넘는 차이가 났지만, 성공 개수는 2개 차이에 불과했다. KCC는 속공으로만 37점을 헌납하기도. 

 

2라운드 땐 KCC가 설욕에 성공했다. 최준용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42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을 몰아치면서 80-74,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KCC는 최준용의 가세로 리바운드에서 41-39로 앞섰고, 속공 허용은 22점으로 줄였다. 이날 KCC가 속공으로 올린 점수(21점)와는 1점 차이. 

 

SK는 워니(3점슛 2개 포함 33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가 팀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면서 분투했지만, 리온 윌리엄스까지 날아오른 KCC를 꺾을 순 없었다. 윌리엄스(3점슛 1개 포함 21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면서 KCC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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