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17점 집중' 한국가스공사 신승민, '스텝 업'을 이야기한 배경들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2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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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색깔 스트레치4' 신승민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신승민이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에서 17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한국가스공사가 KCC를 97-71로 이기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12승 8패를 기록, 수원 KT에 한 경기를 앞선 3위를 사수했다.

선발 출전한 신승민은 스트레치4로 나섰다. 수비에서는 이승현을 주고 마크했고, 공격은 3,4점을 소화했다. 1쿼터 3점슛과 골밑슛 그리고 자유투를 통해 7점을 만들었다. 11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과 함께 공격을 주도해 21-10, 11점차 리드를 팀에 선물했다. 이승현에겐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10분을 모두 뛰었다.

2쿼터에도 경기에 나선 신승민은 공격보다는 수비 등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7분을 넘게 뛰면서 2점을 만들었다. 리바운드 두 개와 어시스트 한 개를 남겼다. 슈팅은 아끼면서 동료들을 살폈다. 점수차가 벌어진 탓일까? 이승현 수비는 다소 헐거웠다. 8점을 내줬다. 어쨌든 한국가스공사는 44-28, 16점을 앞섰다. 공수 밸런스 등에서 보이지 앟는 활약을 남긴 신승민이엇다.

3쿼터 활약은 이날 활약의 화룡정점이었다. 3점슛 두 개 포함 8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남겼다. 한국가스공사는 신승민 활약과 함께 6개가 터진 3점포에 힘입어 29점차 넉넉한 리드를 가져갔다.

4쿼터에도 경기에 나섰다. 크게 할 일이 없었다. 마무리를 위한 집중력이 필요할 뿐이었다.

경기 후 신승민은 “수비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1라운드 때 조직력이 나온 것 같다. 남은 경기가 기대가 된다. 합이 굉장히 잘 맞았다. 원정에서 승리했다.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연이어 신승민은 “대구에서 완패를 당했다. 많은 점수차로 졌다. 모두 반성을 해야하지만,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싶었다.

또, 신승민은 ”선수라면 매년 발전을 해야 한다. 성장량은 본인 노력이다. 노력을 많이 했다. 매년 성장해 나가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다. 시즌 초반에 좋은 일이 있었다. 여유가 생긴 것은 확실하다. 아직 배고프다. 더 채찍질을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승민은 한해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궁금했다. 

 

신승민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꾸준한 선수라는 이야기가 가장 듣고 싶다. 국가대표를 다녀와서 경기력이 올라온 것이 사실이다. 기복도 생겼다. 매 경기 꾸준하고 싶다. 공수에 걸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승민은 "작년에는 완전 3&D였다. 올해는 옵션을 더하려고 노력했다. 보조 운영도 하고 싶었다. 니콜슨이 주득점원이다. 자리 잡는 것을 많이 봐주려 했다. 견제를 당할 때 밖에서 찬스를 보려고 했다. 이용하려 했다. SK 안영준이 롤 모델이다. 투맨 게임까지 해내고 있다. 위력적인 선수다. 그것까지 해내고 싶다. 올 어라운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2,4번에서 콘트롤 하는 선수가 되어가려 한다. 2,3시간 정도를 빼고는 농구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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