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 드래프트] ‘4순위’ 대구 한국가스공사, 명지대 손준 지명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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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198cm, F)이 로터리 픽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4일 오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렸다. KBL 10개 구단 코칭스태프와 사무국이 미래 자원을 선발했다.

박정웅(192cm, F)과 이근준(194cm, F)이 각각 안양 정관장과 고양 소노로 선발됐다. 이로 인해, 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역대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고졸 출신 1~2순위 신인’이 바로 그렇다.

그리고 원주 DB가 3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박승재(178cm, G)를 서울 삼성에 내주는 대신, 삼성의 1라운드 지명권 순번을 얻었기 때문. 3순위 지명권을 얻은 DB는 연세대 출신의 김보배(202cm, F/C)를 선택했다.

4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마지막 로터리 픽을 행사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선택은 명지대의 손준(198cm, F)이었다.

귀화혼혈선수인 손준은 피지컬과 힘을 갖춘 빅맨. 명지대 출신 선수 중 세 번째로 로터리 픽에 포함됐다(1번째 : 변현수, 2009년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4순위, 2번째 : 김시래, 2012년 1월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단상에 오른 손준은 감사의 인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다.

2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한국가스공사는 권순우(187cm, G)를 선택했다. 권순우는 상명대의 에이스. 돌파와 슈팅 등으로 상명대 공격을 주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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