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 드래프트] ‘창단 후 첫 신인 드래프트’ 소노, 소노의 선택은 성균관대의 에이스 박종하-민기남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1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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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성균관대를 이끌었던 박종하와 민기남을 지명했다.

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30명의 참가자가 프로 입단을 기다렸고, 10개 구단이 30명의 잠재력을 지켜봤다.

고양 소노는 이번 시즌 새롭게 창단했다. 하지만 팀 전력과 코칭 스태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김승기 소노 감독 역시 팀컬러에도 변화가 없을 것을 예고했다. 소노는 KBL 최고의 슈팅 팀. 그런 소노의 1라운드 선택은 박종하(186cm, G)였다.

박종하는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 3.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1.2%로 준수했다. 지난 7월 상주에서 열린 MBC배 대회서 박종하는 평균 24.7점, 41.2%(7/17)의 3점슛 성공률을 자랑하며 해결사 본능을 탑재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8순위로 뽑힌 박종하는 “가고 싶었던 팀에 가족으로 받아주신 소노 구단 관계자분들과 김승기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동안 도움을 주신 선생님, 코치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동거동락한 성균관대 선배들, 친구들께도 감사하다. 지금 가장 기쁘실 엄마, 아빠 등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라며 “소노라는 명문 팀, 명 감독님 아래서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다. 소노에서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소노는 2라운드에서 민기남(174cm, G)를 선택했다. 민기남은 작은 시장을 가졌지만,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선수.

2라운드 3순위로 뽑힌 민기남은 “나를 지명해주신 김승기 감독님과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나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누나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다. 많은 도움을 주신 서포터즈 분들께도 감사하다. 그동안 노력이라는 키워드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프로에서도 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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