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김단비 30점 맹폭' 우리은행, BNK에 연장 끝에 승리... 7연승 저지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1 2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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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BNK 7연승을 저지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단비, 심성영 활약에 힘입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한 부산 BNK와 연장 접전 끝에 066-68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우리은행은 2연승과 함께 5승 2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1위와 한 게임차로 따라붙었다. BNK는 연승 행진 마감과 함께 시즌 첫 패를 당했다. 6승 1패를 기록하며 1위는 유지했다.

1쿼터, BNK 21-16 우리은행 : ‘폭발한’ 안헤지 vs ‘역시’ 김단비

BNK는 안혜지, 이소희, 박혜진, 이이지마 사키, 김소니아가 선발로 나섰고, 우리은행은 스나가와 나츠키, 이명관, 변하정, 김단비, 한엄지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2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 탐색전 양상으로 보낸 2분이었다. 이후에도 수비에서 집중력을 공격이 해체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았다. 4분이 지날 때 BNK가 7-6으로 앞섰다.

이후 경기는 공격 흐름으로 다소 바뀌었다. 점수를 자주 주고 받았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이명관이, BNK는 박혜진과 안혜지가 점수를 만들었다. 3분 여를 남겨두고 BNK가 12-10, 단 2점을 앞서 있었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BNK 3점슛이 연속으로 터졌다. 우리은행은 두 번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BNK가 18-10, 8점차로 달아났다. 우리은행이 보고 있지 않았다. 김단비, 모모나 등 득점으로 점수차를 줄여갔다. BNK는 20점 고지를 넘어섰다. 5점을 앞섰다.

2쿼터, BNK 36-31 우리은행 : 도전과 응전, 리드는 여전히 BNK

우리은행이 추격했다. 심성영, 모모나가 득점에 가담했고, 대인 방어 완성도를 높여 20-21로 좁혀갔다. 2분 동안 BNK는 주춤했다. 이후 사키 등 득점이 터지면서 26-22, 4점차로 앞섰다. 이소희가 자유투로 2점을 더 추가했다. 우리은행은 공격이 멈춰섰다. 3분이 지날 때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김단비 패턴이 점수로 환산되었다. BNK는 이소희 3점으로 응수했다. 31-24, 7점을 앞서는 BNK였다.모모나가 서커스에 가까운 3점을 완성했다. 추격 흐름을 유지하는 3점이었다.

잠시 경기는 소강 상태로 흘러갔다. 공수만 주고 받을 뿐이었다. 종료 3분 28초를 남겨두고 우리은행이 점수를 추가했다. 29-32, 3점차로 좁혀가는 득점이었다.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사키 속공에 이어 이소희 점퍼가 터졌다. 36-26, 다시 7점을 앞섰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BNK가 두 번째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두 번의 공격 기회에 득점을 추가하기 위한 작전시간으로 보였다. 득점에 실패했다. 바로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고, 점수를 추가했다. 5점차로 줄여갔다.  

3쿼터, BNK 47-45 우리은행 : 달아났던 BNK, 따라붙은 우리은행

다시 경기는 수비전이 되었다. 좀처럼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2분이 지날 때 이소희가 자유투를 점수로 환산했다 3분 동안 나온 득점의 전부였다. BNK가 38-31, 7점을 앞섰다. 한 골씩 주고 받았다. 4분에 다다를 때 안혜지가 버저비터 3점을 성공시켰다. 행운 가득한 득점이었다. BNK가 43-33, 10점차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다.

우리은행이 추격했다. 김단비가 포스트 업을 두 차례 성공시켰고, 김예진 자유투가 더해졌다. 4분 여를 남겨두고 38-43, 5점차로 추격했다. 연이어 심성영 3점이 터졌다. 순식 간에 2점차로 줄어 들었다.

김단비가 한 번더 골밑을 뚫었다. BNK는 공격이 계속 우리은행 수비에 막혔다. 43-43 동점이 되었다. 경기에 완전한 긴장감이 부여되는 순간이었다. 박혜진과 사키가 점수를 만들었다. BNK가 달아나는 득점이었다. 김단비가 BNK 지역 방어를 뚫었다. BNK가 단 2점만 앞섰다.

4쿼터, BNK 60-60 우리은행 : 결정적인 김소니아 3점포, 승부는 연장전으로 

우리은행이 김단비 연속 득점으로 49-47로 역전에 성공했다. BNK는 2분이 넘게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분에 다다를 때 박혜진이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분위기를 바꾸는 득점이었다. 우리은행이 3점포를 가동했다. 이명관의 코너에서 3점을 터트렸다. 다시 52-50, 2점을 앞서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다.

4분 26초를 남겨두고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공수를 정돈해야 했다. 시즌 첫 가장 큰 위기를 맞은 느낌이었다. 이명관이 커트 인을 완성했다. 4점을 앞서가는 우리은행이었다. 1분이 넘는 동안 점수가 추가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이 계속 54-50, 4점을 앞서 있었다.

종료 2분 27초 전, 안혜지가 오픈 3점 찬스를 점수로 환산했다. 관중들 환호가 쏟아졌다. 이명관 돌파가 이어졌다. 우리은행이 귀중한 리드를 이어가는 장면이었다. 이소희가 점퍼를 터트렸다. 역전 기운을 만드는 점수였다. 우리은행이 56-55, 1점만 앞서 있었다.

종료 1분 32초 전, 다시 이명관 커트 인이 나왔다. BNK가 김소니아 골밑슛으로 따라붙었다. 종료 1분 7초 전 우리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마무리를 위한 작전이 필요했다. 한엄지 커트 인이 점수로 환산되었다. 다시 3점차로 달아나는 우리은행이었다.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역전을 위한 작전이 필요했다. 종료 12초 전, 김소니아 3점이 림을 관통했다. 동점이 되었다. 우리은행이 마지막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차 연장, 우리은행 68-66 BNK : '무시무시한' 김단비, BNK 7연승 저지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고, 이후 박혜진 자유투 하나가 성공한  후 이명관 돌파가  이어졌다.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종료 2분6 여를 남겨두고 김소니아 3점이 터졌다. 66-64, BNK가 2점을 앞섰다. 김단비가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이어가는 득점이었다. 

 

종료 48초 전, 김단비가 점퍼를 성공시켰다. 우리은행이 2점을 앞섰다.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 남은 시간은 22초, BNK가 파울 작전을 사용했다. 모모나가 두 개를 모두 실패했다. BNK에 역전의 희망이 살아났다. 남은 시간은 17.7초였다. 다시 공격은 실패였다. 우리은행이 승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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