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컬럼이 본인 팀의 루키에 대해 말했다.
뉴올리언스 팰리컨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13-111로 승리했다.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관여했다.
경기 전 분위기는 댈러스가 더 좋았다. 그 이유는 팰리컨스의 브랜든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허브 존슨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팰리컨스의 벤치 선수들은 이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웠다. 트레이 머피 3세는 8개의 슈팅을 시도해 모두 넣으며 22점을 올렸다. CJ 맥컬럼(191cm, G)은 14득점에 그쳤지만,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거기에 루키 다이슨 대니얼스(203cm, G)도 데뷔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펠리컨스는 선취점을 루카 돈치치에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 후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위기도 있었다. 4쿼터 초반 상대 벤치 선수들에 밀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팰리컨스 선수들은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했고 접전 끝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팀의 리더인 맥컬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몇 명 선수들이 결장했지만, 승리했다. 그래서 더 기쁘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니얼스의 활약도 잊지 않았다. 맥컬럼은 “오늘 대니얼스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공격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고 수비에서도 돈치치를 잘 막았다. 코트에서 큰 역할을 했고 그래서 나도 행복하다. ”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다. 얼굴을 보고 있으면 변화가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다. 자유투를 놓쳐도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가끔 목소리를 높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다”라며 대니얼스에 대해 말했다.
대니얼스는 2022~2023 NBA 신인 드래프트 8순위로 입단했다. 수비에 능한 장신 포인트 가드로 주목받았다. 개막전에서는 3분 출전에 그쳤다. 이후 치른 두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댈러스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였다.
관건은 이러한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뉴올리언스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경쟁력을 선보여야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만약 대니얼스가 리그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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