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랩터스가 전력을 일정 부분 유지한다.
『TNT』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의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드-포워드, 196cm, 95kg)가 잔류한다고 전했다.
트렌트는 이번 여름에 선수옵션을 사용할 수 있었다. 동료인 프레드 밴블릿과 함께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트렌트는 토론토에 잔류하길 바랐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선 잔류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는 다가오는 2023-2024 시즌에 약 1,878만 달러를 받는다. 이번에 남기로 한 만큼, 연장계약이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트렌트는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을 받길 바라고 있어 2024-2025 시즌부터 2,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트는 지난 2021년 여름에 토론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2021 시즌 중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가 된 그는 시즌 후 토론토에 남기로 했다. 토론토는 계약기간 3년 5,180만 달러의 계약에 그를 앉히기로 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지난 시즌에 66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32.1분을 소화했다. 17.4점(.433 .369 .839) 2.6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 2.5개의 3점슛을 약 40%에 버금가는 성공률로 곁들였다. 2021-2022 시즌에는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은 70경기에 뛰었으며, 생애 최다인 시즌 평균 18.3점을 올리면서 주가를 높였다.
지난 시즌 활약은 직전 시즌 대비 살짝 주춤했으나, 어느 덧 주요 전력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보였다. 밴블릿이 이적할 것이 유력한 만큼, 다음 시즌에는 파스칼 시아캄과 함께 팀의 공격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20대 중반에 진입한 만큼, 좀 더 주도적인 역할을 맡길 바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론토는 이번 여름에 개편에 돌입할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재건보다 부분 변화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트가 남기로 한 만큼,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 야콥 퍼들과 재계약을 맺을 지가 관건이다. 또한, 밴블릿이 떠난다면 그를 매개로 사인 & 트레이드에 나설 지, 외부에서 가드를 수혈할 수 있을 지가 중요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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