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기존 골밑 전력을 당연히 지속한다.
『The Stein Line』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폴 리드(포워드, 206cm, 95kg)의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연봉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리드는 지난 여름에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년 1,1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마지막 해 연봉이 보장되는 조건이었다. 이번 연봉 보장으로 리드는 다음 시즌에 56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디트로이트가 리드와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오프시즌에 아이제아 스튜어트(멤피스)를 트레이드한 데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샌안토니오)가 이적했기 때문. 별개로 존 칼린스를 사인 & 트레이드로 품으면서 해리스의 자리를 채우긴 했으나, 이전보다 빅맨 구성이 다소 취약해졌다. 제일런 듀렌의 계약도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로서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함께한 리드와 함께 안쪽 구성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적어도 누수를 최소화해야 하며, 기존 전력을 활용해야 한다. 더구나 디트로이트는 이번에 아이제이아 조를 더하면서 외곽을 강화한 만큼, 팀에서 경험이 있는 빅맨인 리드의 존재와 역할이 필수적이다.
리드는 지난 시즌 65경기에 나섰다. 주로 벤치에서 나선 그는 1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13.9분을 소화하며 7.8점(.617 .325 .664) 4.5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진입 이후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렸다. 백업 센터로 역할이 많지 않았으나 듀렌의 뒤를 잘 받치면서 디트로이트가 동부컨퍼런스 1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20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28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부름을 받았다. 전체 58번으로 호명됐을 정도로 막바지에 지명됐다. 그러나 투웨이딜을 시작으로 NBA 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정규계약을 따내며 완전한 빅리거로 거듭났다. 이후 방출되긴 했으나, 디트로이트의 요청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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