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브루클린과 단년 계약 ... 보장 않는 조건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9 1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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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선수 보강에 나섰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와타나베 유타(가드-포워드, 206cm, 9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인 만큼,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으로 예상된다. 부분보장이 된 계약이었다면 정식 계약으로 유추할 여지가 있으나, 보장 조건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캠프에서 다음 시즌에 함께 할 수 있을 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와타나베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토론토 랩터스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3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1.7분을 소화하며 4.3점(.406 .342 .600) 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두 시즌 동안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33경기에서 나섰으나, 토론토에서는 88경기에 모습을 보였고, 출전시간도 늘어나면서 자리를 잘 잡았다.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기회를 잡은 것을 보면, 오는 캠프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다만 브루클린은 토론토와 달리 우승 도전에 나서는 팀인 만큼, 와타나베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브루클린에는 케빈 듀랜트와 벤 시먼스까지 장신 선수가 두루 자리하고 있어 생존하더라도 얼마나 뛸 수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는 지난 2018 드래프트에 나섰으나 지명을 받지 못했다. 투웨이딜로 멤피스와 인연을 맺은 그는 두 시즌이나 생존했다. 뿐만 아니라 토론토와는 투웨이 계약에 앞서 맺는 계약(Exhibit 10)으로 기회를 얻었다. 지난 2021년 여름에도 투웨이딜로 토론토에서 뛰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NBA에서 보냈다.
 

지난 12월 27일에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비록 이날 토론토가 클리블랜드에 무려 45점 차 완패를 당했으나, 그는 37분 10초를 뛰면서 3점슛 두 개를 포함해 26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코트를 밟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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